남원시의회, 제253회 정례회 개회
남원시의회, 제253회 정례회 개회
  • 김도현 기자
  • 승인 2022.09.14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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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사 등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는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정례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는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정례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는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정례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남원시 우리 밀·우리 콩 육성에 관한 조례안(이기열 의원 발의), 남원시 농어촌 민박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소태수의원 발의), 남원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김영태의원 발의)과 시장제출 조례안 9건, 동의안 8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1 회계연도 남원시 결산·예비비지출·기금결산 승인안과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액 대비 1,014억원이 증가한 1조 1,133억원 규모로 가축유전자원시험장 이전부지 매입(354억),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78억) 등이 주요 내용이다.

전평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각종 안건 심사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생산적인 의회상을 구현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남원시의회가 새로운 비전을 다지고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정례회는 15일부터 21일까지 상임위원회별 활동, 22일 제2차 본회의(시정질문), 23일부터 2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거쳐 9월 30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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