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전주, '공간 기억 접속' 展
성평등전주, '공간 기억 접속' 展
  • 한종수 기자
  • 승인 2022.09.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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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전북예술나비)
9월 19일부터 26일까지 물왕멀로 내 시티가든에서 전시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전북예술나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전주시사회혁신센터 성평등전주와 함께하고 있는 송원·소영진·이근요·정유진·최산하 등 5명의 작가가 오는 9월 19일, ‘공간 기억 접속’이라는 주제로 물왕멀로(구 선미촌) 내 시티가든 기억공간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공간 기억 접속' 展은 파견 예술인들이 성평등전주와 협업 활동 과정에서 경험하고 느낀 감정들을 설치 및 영상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켜, 작품 전시를 통해 선미촌 기억공간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의미를 널리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오는 19일(월)부터 26일(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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