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재향군인회, 국가방위의 중심 계룡대 안보현장 견학
전주시 재향군인회, 국가방위의 중심 계룡대 안보현장 견학
  • 한종수 기자
  • 승인 2022.09.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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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에서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단, 이사단, 여성회, 청년단, 동회 임원) 등 120명은 대한민국 국가방위의 중심인 계룡대, 국립대전현충원, 백제군사박물관을 방문했다.

이번 '나라사랑 계룡대 견학'은 6.25전쟁과 월남전, 각종 대침투작전 중에 산화한 전사자 명단이 헌액된 명예의 전당과 육군 기록전시관을 견학함으로써 국가관과 안보관 확립에 큰 도움을 줬다.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보훈미래관, 연평해전 기념묘역, 홍범도 장군 묘역 참배 등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선배들의 발자취와 숭고한 희생을 귀감으로 삼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다시한번 우리 국민의 안보의식이 얼마나 중요하고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하는 향군회원 간 친목과 단합의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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