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트로트 콘서트를 통해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다
전북은행, 트로트 콘서트를 통해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다
  • 한종수 기자
  • 승인 2022.09.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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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이 후원하는 JB문화공간, 트로트 가수 김용임 초청 공연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후원하는 JB문화공간에서는 지난 18일 전북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전주지역 우수고객들을 초청해 ‘김용임 트로트 콘서트’를 개최했다.

익산 출신으로 1984년 ‘목련’이라는 곡으로 데뷔 한 이후 수많은 무대에서 대중들을 만나온 김용임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인생 스토리와 함께 ‘부초 같은 인생’을 시작으로 ‘열두줄’, ‘사랑의 밧줄’, ‘내장산’ 등 히트곡들을 통해 관객들과 교감하며 흥겨운 무대를 이어갔다. 공연 도중 퀴즈를 통해서 CD를 선물하여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군산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한 진성 콘서트에 대한 성원에 힘입어 전주 지역에서도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전북은행 고객뿐만 아니라 도민들을 위한 유익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니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B문화공간은 오는 10월 7일 뮤지컬 배우 홍지민의 뮤지컬 특강을 시작으로 총 5회 뮤지컬에 대한 강좌가 진행 예정이며, 12월에는 가수 말로의 재즈콘서트와 변진섭의 미니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회원가입 및 프로그램 신청은 홈페이지 및 JB문화공간(063-288-7797)을 통해 가능하며 JB문화공간 회원에게는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대관, 강연 및 공연의 우선 참여 기회 제공과 JB카페 50%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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