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전북본부,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특별교육 시행
한국철도 전북본부,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특별교육 시행
  • 형상희 기자
  • 승인 2022.09.22 1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철도 전북본부가 22일 익산역 개나리실에서 소속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특별교육’을 시행했다.
한국철도 전북본부가 22일 익산역 개나리실에서 소속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특별교육’을 시행했다.

한국철도 전북본부(본부장 윤동희)는 22일 익산역 개나리실에서 이해충돌방지제도와 밀접한 업무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특별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박형준 복지민원과장(前행동강령 과장)을 초빙하여 진행하였으며, 공직자 업무추진 시 이해관계와 부패로부터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이해충돌방지법 의의 및 10대 행위 기준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윤동희 한국철도 전북본부장은 “이번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이해충돌상황에서의 공정한 업무수행을 수행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직자 의무사항을 성실히 준수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