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이달의 혁신주인공’ 사회적경제과 김대철 주무관
전북도, ‘이달의 혁신주인공’ 사회적경제과 김대철 주무관
  • 한종수 기자
  • 승인 2022.09.2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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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생활과 밀접한 민원 업무를 성심성의껏 처리한 ‘이달의 친절 주인공’ 선정

전북도는 노사가 함께하는‘이달의 친절 주인공’으로 사회적경제과 김대철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전북도는 매월 다른 주제로 ‘노사가 함께하는 이달의 혁신주인공’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9월에는 도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업무를 성심성의껏 처리해 친절행정을 실천한 직원을 대상으로 ‘이달의 친절 주인공’을 선정했다.

9월 주인공은 지난 9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전라북도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았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 혁신주인공으로 선정된 김대철 주무관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친절행정을 실천하며 사회적 기업 확대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김 주무관은 사회적기업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업 현장을 방문하고 사회적 기업 지정 절차에 복잡한 요소가 있음에도 민원을 성심성의껏 응대했다.

사회적 기업의 초기 안정적인 사업 기반 구축을 위한 재정지원 및 사업고도화를 위한 성장지원 등 기업 지원에도 힘썼다.

또한, 부서 내에서도 동료 직원들을 위해 도우미 역할을 자처하는 등 활기찬 사무실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봉업 행정부지사가 부서를 방문해 기념선물과 동료 직원 명의의 상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도 공무원 노동조합에서는 주인공 캐리커처 액자를 증정하고 해당 부서에 간식을 제공했다.

이달의 혁신주인공으로 선정된 김대철 주무관은“다른 직원분들처럼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공직생활을 하면서 항상 친절한 마음가짐을 가슴속에 새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는“신뢰받는 도정 구현을 위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친절한 자세를 유지해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행정 서비스 실천을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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