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노을아트페스티벌 D-2, 축제장 준비 ‘착착’
부안노을아트페스티벌 D-2, 축제장 준비 ‘착착’
  • 형상희 기자
  • 승인 2022.10.0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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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변산해수욕장 교통통제

‘부안! 노을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2022 부안노을아트페스티벌(부군대표축제추진위원회)을 앞두고 축제장 무대, 체험공간, 모래노을성이 조성되면서 관광객과 군민들을 맞이할 준비로 분주하다.

부안노을아트페스티벌의 메인 무대인 변산해수욕장에는 모래성이 노을과 함께 조화를 이룬 환상의 공간을 연출하고 있으며, 놀멍힐링존, 모래놀이터 등을 꾸며 어느 공간, 어느 각도에서도 노을과 바다를 편하게 볼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조성 중에 있다.

또한 가족단위 모래조각체험, 노을길산책, 나들이 요가 프로그램은 축제기간 현장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작가가 찍어주는 인생놀샷은 즉석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노을셀카 SNS 인증샷 참여객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무대 사전설치 및 사후 철거를 위해 10월 4일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변산해수욕장 진출입 도로가 통제되며,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축제 기간 중 곰소젓갈축제장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셔틀버스는 △변산해수욕장 CU편의점 앞과 △고사포해수욕장 입구, △곰소수산물판매센터 옆을 11시30부터 18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순환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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