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예술회관, 2023년 상반기 정기대관 접수
전라북도예술회관, 2023년 상반기 정기대관 접수
  • 한종수 기자
  • 승인 2022.10.05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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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전시실 산마루.
6전시실 산마루.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2023년 전라북도예술회관 상반기 정기대관 신청자를 모집한다.

2023년 상반기 정기대관 공고는 10월 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접수는 10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며, 이메일 접수 시 대관신청서와 계획서를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에서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12월 2일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전북예술회관 전시실은 23년부터 신규 개방하는 산마루(23평)를 포함, 기스락1(95평), 기스락2(42평), 차오름1(67평), 차오름2(41평), 미리내(66평) 총 6개 전시실로 구성 운영되며, 23년 상반기 정기대관 선정자(단체)는 3월 3일부터 7월 6일까지 약 3개월간 매주 금요일부터 그다음 주 목요일까지 1주 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

전라북도예술회관에서는 예술가 및 예술단체에게 우수한 작품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증진하고자 매년 상·하반기 정기대관과 수시대관 공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관 업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공연기획추진단(063-230-748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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