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교육문화회관, 청소년 열정 교양 강의 운영
마한교육문화회관, 청소년 열정 교양 강의 운영
  • 권남용 기자
  • 승인 2019.06.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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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끝을 자전거로 밟은 자전거 여행가 김민형의 열정 강의

마한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현규)은 익산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도록 6월 5일~7월 17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청소년 열정 교양 강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열정 교양 강의에서 자전거 여행작가 김민형(예명:만형이)는 ‘청춘, 가슴이 시키는 대로’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는데, 캐나다를 시작으로 남미의 땅끝마을 ‘우수아이아’까지 자전거를 이용하여 677일 동안 장장 20,300km 15개국을 여행다니며 겪었던 생생한 이야기보따리들을 풀어놓는다.

‘청소년 열정 교양 강의’는 6월 5일 이리고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 17일까지 여산고, 이리여고, 삼기중, 용안중, 황등중, 이리영등중, 원광고 등 총 8개의 익산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운영된다.

또한 마한교육문화회관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하여 ‘청소년 열정 교양 강의’ 외에도 꿈을 찾고 진로를 정할 수 있도록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이현규 관장은 “이번 청소년 열정 교양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가슴에 뜨거운 열정의 불을 지피고, 삶의 나침반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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