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역에 10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KTX 총 26회 추가 정차
한국철도 전북본부(본부장 윤동희)는 가을 단풍철 내장산 관광객들의 방문 편의를 위해 KTX(20량 편성)를 26회 정읍역에 추가 정차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정차기간은 내장산 단풍 절정시기에 맞춰 10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17일간으로 매일 용산역에서 07시 40분에 출발하여 정읍역에 09시 10분에 도착하는 하행열차와 정읍역에서 18시 35분에 출발하여 서울역에 20시 16분에 도착하는 상행열차이다.
또한, 정읍역은 단풍철을 맞아 이용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역 구내 및 광장 환경 정비와 노후화된 안내표지 교체작업 등 고객 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열차 운행 시간표 및 승차권 구입은 코레일톡과 레츠코레일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윤동희 전북본부장은 “이번 KTX 추가 정차로 고객들이 열차를 이용해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내장산 단풍 여행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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