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 2일 한우농가 및 전후방업체들의 모금으로 한우고기 나눔 실천
(사)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지회장 정윤섭)가 아침밥을 굶는 전주시 아동·청소년을 위한 아침 도시락을 함께 차리기로 했다.
(사)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는 2일 전주시에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을 전달 받는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한우고기 약 535㎏(19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이번 한우고기 후원은 전북도지회가 ‘한우로 온 국민이 하나가 되자’는 취지로 한우인들이 스스로 제정한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11월 1일)’을 기념해 마련했다.
저작권자 © 전북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