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북관광브랜드 상설공연
2022 전북관광브랜드 상설공연
  • 한종수 기자
  • 승인 2022.11.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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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소방관, 군인 대상 특별할인 프로모션
11월 3일부터 11월 25일까지, 판소리댄스컬 ‘몽연-서동의 꽃’ 50% 특별할인 진행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켜 준 경찰, 소방관, 군인을 위해 2022 전북관광브랜드 상설공연 판소리댄스컬 ‘몽연-서동의 꽃’(이하 브랜드공연) 관람가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재단은 11월 3일부터 25일까지 경찰, 소방관, 군인에게 관람가 50% 할인 혜택(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을 제공하며, 전화예매 또는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경찰과 소방관은 공무원증 또는 재직증명서를 지참하고 군인의 경우 공무원증 또는 휴가증(외출증, 외박증 등 포함)을 제시해야 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9일 소방의 날 제60주년 행사를 기념해 일선 현장에서 희생과 봉사에 대한 감사에 의미로 마련했다.

한편, 브랜드공연은 서동(백제 무왕)과 선화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퓨전 판소리댄스컬이다. 공연은 전북예술회관 공연장에서 11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과 금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상설공연 SNS(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2022jbbrand_p/) 및 공연기획추진단(063-230-7439,746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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