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청소년꿈터지역아동센터, 신축관 이전 개소식 열려
진안청소년꿈터지역아동센터, 신축관 이전 개소식 열려
  • 임성택 기자
  • 승인 2022.11.0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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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청소년꿈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철)는 신축관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4일 열린 개소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장,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 김세진 지사장, 전북은행 공명숙 진안지점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청소년꿈터지역아동센터 신축관은 진안성결교회가 대지를 제공했으며 진안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 전북은행이 센터 내부 붙박이장, 학습교구, 에어컨, 안전울타리 등 실내외 기능보강사업을 지원해 아이들을 위한 돌봄공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100여평 대지 위에 55평 건물에서 지역아동센터 단독 전용공간으로 운영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종합적인 돌봄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건축해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개소식에서 “청소년꿈터지역아동센터가 넓은 터를 잡아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하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린다”며 “더 좋은 환경에서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아동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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