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보건 향상과 의료계 공동발전에 기여
익산병원은 지난 9일 강북삼성병원과 상호 환자 의뢰 및 회송, 최신의학 정보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진료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익산병원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강북삼성병원 윤지섭 대외협력실장, 한상국 진료협력부실장, 익산병원 신상훈 병원장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 환자 진료의뢰 및 회송체계 협력 ▲의료 자문 및 경영자문 등 진료협력에 관한 제반사항의 내용을 담고 이를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신상훈 익산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병원이 상호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의료계 발전에 최선을 다하자“는 뜻을 밝혔다.
윤지섭 강북 삼성병원 대외협력실장은 ”진심을 담아 익산병원과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과 편의 도모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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