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은 진안 꿀맛 사과' 진안고원 부사 본격 출하
'제철 맞은 진안 꿀맛 사과' 진안고원 부사 본격 출하
  • 임성택 기자
  • 승인 2022.11.1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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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고원 사과(부사)가 진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진안고원 사과(부사)가 진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진안고원 사과(부사)가 진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조공법인, 대표 최종진)을 통해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북농협이 주관하는 전북 농산물 이마트 판매전을 통해 17일부터 23일까지 1.8kg 봉지 사과 약 16톤 출하를 시작으로 출하 완료 시까지 450여 톤이 농협 농산구매단, 도매시장, 온라인 등 다양한 판매처를 통해 공급된다.

특히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전북생생장터 홈페이지(freshjb.com)를 통해 제철 맞은 진안고원 사과(부사) 10kg 상자를 기존 공급가 대비 약 4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진안조공법인 최종진 대표는 “진안고원 사과는 준 고랭지의 특성인 큰 일교차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며, 저장성이 뛰어나 상품가치가 매우 크다”며 “현대화 재배기술이 접목되어 당도가 높고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 또한 우수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농축산유통과 전현희 과장은 “본격적인 출하 기간을 맞은 진안고원 사과(부사)를 전국 각지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판로확보에 힘쓰고, 더불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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