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현장 활동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현장 활동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9.06.1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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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현장 점검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백영규 의원)가 12일 2019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포함된 사업현장 3곳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위원회는 이날 서신동 소재 서부권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사업예정지와 시설 현대화 및 공간 확충을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인 전주승화원을 방문한 후 이어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 중인 서학동예술마을을 방문하여 현장 확인 및 사업설명을 듣는 등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펼쳤다.

행정위원회 백영규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현장활동을 통해 확인한 내용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살펴 안건심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백 위원장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관한 안건은 현장활동을 통해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생생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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