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감자 작목반,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분야 ‘대상’수상
더불어 감자 작목반,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분야 ‘대상’수상
  • 강귀철 기자
  • 승인 2022.11.2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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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2022년 농촌자원사업 분야별 경진대회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분야에서 김제시농업기술센터 더불어 감자 작목반이 ‘대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2022년 농촌자원사업 분야별 경진대회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분야에서 김제시농업기술센터 더불어 감자 작목반이 ‘대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2022년 농촌자원사업 분야별 경진대회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분야에서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 더불어 감자 작목반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은 농촌자원 기술보급으로 농가소득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농촌자원사업 분야별 우수사례 발굴 및 성과확산을 위해 매년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하고 있다.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 분야는 국비사업인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사업 참여 단체를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 기록관리, 농작업 안전관리 개선 실천, 농업인 안전교육, 파급효과 등 기준에 따라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더불어 감자 작목반 박상욱 회장은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사업’을 통해 작목반 회원들의 농작업 위험성 수준이 56.6% 감소하였고, 안전관리 수준은 57.7% 향상되었다고 말하며 “대상 수상까지 해서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농촌지원과 이광수 과장은 “앞으로도 농작업 안전관리를 통해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강화하여 안전한 농작업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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