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농업 주요 현장 릴레이 방문 ‘소통 행보’ 나섰다
유희태 완주군수, 농업 주요 현장 릴레이 방문 ‘소통 행보’ 나섰다
  • 권남용 기자
  • 승인 2022.11.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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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삼례읍과 소양면 농업 주요 현장 3곳 방문
유희태 완주군수가 23일 삼례읍과 소양면에 있는 농업 주요 현장 3곳을 릴레이 방문하고 농장의 시설현황 파악 등 농가들과 긴밀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
유희태 완주군수가 23일 관내 농업 주요 현장을 찾아 농장의 시설현황 파악 등 농가들과 긴밀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

유희태 완주군수가 23일 삼례읍과 소양면에 있는 농업 주요 현장 3곳을 릴레이 방문하고 농장의 시설현황 파악 등 농가들과 긴밀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

유 군수가 이날 방문한 곳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을 받아 시범사업 효과를 높이고 있는 농장이다.

유 군수는 아열대 과수 영농기반을 구축하여 한라봉과 감귤을 재배하는 삼례읍의 ‘아띠농장’과 완주군 딸기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딸기육묘 거점농가’, 농업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소양면의 ‘드림뜰힐링팜’ 등의 순으로 방문해 농가들의 말을 경청하고 시설들을 둘러봤다.

유 군수는 또 당초 돈사 환경제어시스템 시범사업장을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감염 우려로 치유농장에서 양돈 농가로부터 관련 사업설명과 현장소통을 이어나갔다.

유 군수는 “농가의 소득을 올리고 미래농업 시대를 선제적으로 열기 위해서는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군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농업선진지가 될 수 있도록 농업인과 적극적인 소통은 물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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