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어린이집, 전주시복지재단에 나눔행사 성금 기부
늘푸른어린이집, 전주시복지재단에 나눔행사 성금 기부
  • 한종수 기자
  • 승인 2022.12.0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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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어린이집, 나눔행사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 의미 있는 시간 가져

늘푸른어린이집(원장 고유정)은 6일 전주시복지재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늘푸른어린이집은 아동학대예방캠페인(112체험, 경찰체험 등), 바른식생활교육(물김치담기체험 등) 등과 함께 친환경먹거리 판매를 통한 나눔행사로 모아진 1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했다.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은 2022년 42번째 백만천사가 되어준 늘푸른어린이집 원아에겐 나눔상을, 어린이집엔 기부현판을 수여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주시복지재단 관계자는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기부에 참여해 주신 어린이집 직원분들과 원아,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시티 더샵3차아파트 단지에 위치한 국공립 늘푸른어린이집은 지난해에도 나눔장터를 통한 수익금 60만 원을 기부했으며, 63명의 원아가 함께 기부에 참여한다는 의미를 담아 매월 6만3000원씩 정기기부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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