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푸른꿈 작은도서관’ 전라북도 우수작은도서관 선정
‘진안 푸른꿈 작은도서관’ 전라북도 우수작은도서관 선정
  • 임성택 기자
  • 승인 2022.12.0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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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4년째 우수도서관 선정
진안 푸른꿈 작은도서관

진안 푸른꿈 작은도서관이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2022년 작은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수 시설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매년진행하고 있는 전라북도 작은도서관 운영평가는 작은도서관의 경영, 지역 협력 및 홍보, 인적자원, 장서 및 운영환경 등 우수사례에 대해 1차로 시/군 평가를 거쳐 추천된 작은도서관 66개소를 대상으로 심사위원회를 거쳐 실시한다. 최종평가를 통해 최우수 2개소(공립1, 사립1), 우수 3개소(공립2, 사립1), 장려 4개소(공립3, 사립1) 총 9개소의 우수도서관을 선정한다.

진안 푸른꿈 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독서모임, 문화동아리 구성·운영과 아동을 대상으로 방학별 독서캠프와 푸른꿈 다울 책놀이터, 마을이야기 탐험대, 푸른꿈 환경배움터, 푸른꿈 마음나눔터 봉사활동, 부모자녀 함께 하기-그림책 주말 놀이터 등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는다.

특히 2019년 이후 4년째 우수상에 선정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 주목되고 있다.

진안 푸른꿈 작은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주민과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의 문화사랑방으로써의 역할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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