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진안군 낙농산업 발전 위한 선진지 방문
전춘성 진안군수, 진안군 낙농산업 발전 위한 선진지 방문
  • 임성택 기자
  • 승인 2022.12.14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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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군수가 관내 원유 생산 유통의 선진 모델을 확인하기 위해 전남 구례자연드림파크에 위치한 유가공 공방을 방문했다.
전춘성 군수가 관내 원유 생산 유통의 선진 모델을 확인하기 위해 전남 구례자연드림파크에 위치한 유가공 공방을 방문했다.

전춘성 진안군수의 지역 특화품목 발굴을 위한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전 군수는 관내 원유 생산 유통의 선진 모델을 확인하기 위해 전남 구례자연드림파크에 위치한 유가공 공방을 방문했다.

전 군수는 현장에서 공방 운영자인 서욱현 대표의 설명과 함께 원유 저장에서부터 살균, 균질, 냉각, 유산균 배양 등의 과정과 자동화 포장설비를 통한 유제품 생산공정을 살펴봤다.

특히 이 유가공공방은 자연드림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를 하고 있어 안정적인 유통까지 진행되고 있어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진안군은 해당 공방 견학을 비롯해 각종 사례를 검토해 차별화된 유가공 생산 및 발전 가능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유가공공방 방문을 통해 얻은 내용들을 바탕으로 진안군만의 특색있는 낙농산업 발전 방안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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