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청정한 전통시장 만들기” 방역 봉사활동 펼쳐
전북개발공사, “청정한 전통시장 만들기” 방역 봉사활동 펼쳐
  • 한종수 기자
  • 승인 2023.01.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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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는 18일 전주 남부시장을 찾아 청정한 재래시장 만들기를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북개발공사는 18일 전주 남부시장을 찾아 청정한 재래시장 만들기를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북개발공사는 18일 전주 남부시장을 찾아 “청정한 재래시장 만들기”를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직원과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미리 준비한 분무기와 살균소독제 등 방역장비를 사용해 시장 내 공중화장실, 비가림시설, 통로, 바닥, 벽 등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살균소독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은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미리 점심식사를 하고, 시장 곳곳을 돌며 과일, 떡 등 제수용품도 구입했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전통시장을 살리는 것이 곧 서민경제를 살리는 것”이라며, “다중이 이용하는 재래시장 등 사회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및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개발공사와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는 2020년부터 매년 2회 이상 전주지역 재래시장(남부시장, 중앙시장)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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