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활성화' 밑그림 나온다
'무주군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활성화' 밑그림 나온다
  • 고달영 기자
  • 승인 2023.02.06 1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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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리 테마공원 스마트팜 연계사업, 무주 청정 고랭지를 대표하는 브랜드 제작
스마트팜과 연계해 관광객 유입될 수 있도록 농촌테마파크 조성 기대
전북 무주군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무주군,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북 무주군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북 무주군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무주군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공간엔지니어링(대표 손성진)이 연구책임을 맡아 2022년 9월 연구를 시작해 올해 2월 안에 완료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무주군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 최종 보고,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상지 현황분석 △관련법규 △과원부지활용계획 △활성화 계획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세부이행과정 대표적 예는 △시설개선을 통한 ‘무풍 청정 고랭지’ 특화 테마공원 조성 △오토캠핑장 및 글램핑장을 활용한 위락의 공간 △ 애플스토리 테마공원-스마트팜 연계사업 △ 브랜딩 및 홍보방안 등이 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무주군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보고서는 향후 무주군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활성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데 기초자료가 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고랭지 스마트팜과 연계하여 관광객들이 찾아 올 수 있는 농촌테마파크로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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