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샘 안전봉사대 ‘창립 15주년 기념총회 ’
희망의샘 안전봉사대 ‘창립 15주년 기념총회 ’
  • 한종수 기자
  • 승인 2023.02.1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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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거리두기 없는 대면행사로 개최

희망안전봉사대(이사장 유춘열)가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소재 ‘연가’에서 창립 15주년 기념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은 관계로 자문위원인 엠디치과 김형운 원장과 회원들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대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며 그동안 활동이 많은 우수 회원에게 전북도지사, 전주시장 자원봉사 유공 표창장을 수여하고 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장의 감사패를 받았다.

희망의샘 안전봉사대는 "2008년 11월부터 소외계층 집수리 봉사로 시작하여 2011년부터 무료급식 봉사활동으로 영역을 넓혀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2016년부터는 전라북도로부터 비영리법인으로 인가받아 어르신 음식나눔 활동과 더불어 사회복지시설 위문, 교통사고 피해자에게 도움이 되는 김장김치 나눔, 이불지원 그리고 노후 집수리 봉사활동과 겨울철 연탄나눔 활동 등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의 행복 실현에 기여하는 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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