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문화재단 상권활성화추진단은 ‘부안상설시장 길거리 포차’의 운영시간을 16일부터 개편한다고 밝혔다.
길거리 포차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운영시간에 대한 방문객 혼선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시간을 개편, 변경된 운영시간은 매주 목·일요일은 11시 30분부터 17시까지, 금·토요일은 11시 30분부터 18시까지다.
상권활성화추진단 관계자는 “길거리 포차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판매 메뉴를 확대해 더 많은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길거리 포차는 부안상설시장(부안읍 부풍로 47)과 부안마실공영주차장(부안읍 번영로 121) 사이에 위치, ‘부안마실상권 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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