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김제시의회,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 강귀철 기자
  • 승인 2023.03.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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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가 16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제1차 본회의에서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했다.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가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했다.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가 16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제1차 본회의에서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했다.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총 5명으로, 유진우 김제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하고 오상민 前김제시의원과 행정과 재정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전직 공무원 출신 이승엽, 김민완, 이도명 씨가 선임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활동기간동안 지난 한 해동안 김제시에서 집행한 예산이 의회에서 승인한 목적대로 집행되었는지, 위법·부당한 집행은 없었는지, 효율적으로 낭비 없이 적절하게 운용되었는지에 대해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등 분야별 자료를 토대로 종합적인 검사를 수행하며 오는 6월에 예정되어있는 제1차 정례회 기간동안 결산안에 대한 최종 심사와 승인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진우 대표위원은 “2022 회계연도의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통해 재정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꼼꼼히 점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건전한 시 재정운용을 위해 결산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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