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이 지난 15일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관내 기관·사회단체, 군민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와 군민 등 각계각층에서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 전역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군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매월 셋째주 수요일로 정하고 중점관리구역 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분위기를 환기하고 깨끗한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바쁘신 중에도 새봄을 맞이하여 깨끗한 고창 만들기를 위해 동참해주신 기관·사회단체 회원분들과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국토대청결 행사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고창을 만들어 하루 더 머물고 싶은 관광 고창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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