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을재선거 김경민 후보, 선관위 후보등록후 선대본부 발대식 가져
전주을재선거 김경민 후보, 선관위 후보등록후 선대본부 발대식 가져
  • 한종수 기자
  • 승인 2023.03.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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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60여명의 선대본부 출범, 국민과의 약속이행 다짐

집권여당 국민의힘 전주시(을) 김경민 후보(사진)는 16일 오전 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후 총 60명의 선대위 발대식을 가졌다.

정운천, 이용호, 조배숙 3인의 상임공동위원장 체제에 공동선대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 나경균위원장을 비롯한 8명의 당협위원장들을 선임했다.

상임고문으로는 김영구, 유홍렬, 조영래, 차종윤, 고문단은 주건국을 비롯해 19명의 고문을 위촉했으며, 총괄선대본부장 나경균, 상근본부장 김상호, 전략기획본부장 오동훈을 위촉했다.

발대식 후 각 분야별 위원장들은 선거사무실에서 4.5총선에서 꼭 김경민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전략과 정책에 대한 논의와 23일부터 시작되는 본 선거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김경민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번 선거는 민주당의 잘못으로 치루어지는 만큼 집권여당에게 표를 주신다면 전주ㆍ전북의 대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획기적인 예산을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로는 "1년 2개월 짧은 임기의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지만 더 늦기 전에 전주ㆍ전북의 대변화를 가져와야 하는 절박한 심정으로 전주(을) 유권자분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겠다"고 밝히고 "정운천의원, 이용호의원, 김경민이 삼두마차로 전주ㆍ전북 발전을 위해 민주당과 협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선거 공약은 디지털플랫폼 경제 중심 전주를 표어로 청년 일자리 10만개 창출, 종합경기장을 디지털플랫폼 밸리, 교통의 중심지 전주, 전주과학원 설립, 후백제 왕궁 복원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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