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에서 찾아가는 전입 창구 운영
김제시,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에서 찾아가는 전입 창구 운영
  • 강귀철 기자
  • 승인 2023.03.22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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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장려금, 대학생 생활안정비로 청년인구 플러스
김제시가 22일 인구 늘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관내 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에서 인구플러스 찾아가는 전입 창구를 운영했다.
김제시가 22일 인구 늘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관내 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에서 인구플러스 찾아가는 전입 창구를 운영했다.

김제시가 22일 인구 늘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관내 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에서 인구플러스 찾아가는 전입 창구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전입 창구 운영은 관내 학교, 기업체 등을 찾아가 김제시의 다양한 전입 지원 정책과 복지혜택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주소이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김제시의 인구시책 중의 하나다.

로이번 한국폴리텍대학교 전북캠퍼스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전입 창구는 김제시에 실거주하면서 관외에 주소를 두고 있는 학생의 관내 유입을 촉진하고 전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행정적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제시 김숙영 인구정책팀장이 재학생을 대상으로 국가적 위기인 인구절벽, 저출산 등의 인구문제에 대한 교육을 실시, 이후 검산동 행정복지센터 민원팀의 전입신고 현장 접수와 인구정책팀의 맞춤형 인구정책 홍보활동이 이루어졌다.

김제시는 현장 접수와 온라인 접수(정부24)를 병행한 전입 창구 운영을 통해 신입생·재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생애 맞춤형 인구정책을 홍보, 특히 한국폴리텍대학교 전북캠퍼스의 맞춤형 인구정책 지원금으로 최대 140만원(대학생 생활안정비/학기당 30만원, 전입장려금 20만원) 혜택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박금남 기획감사실장은 “인구감소와 저출산으로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김제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들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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