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육 시행
LH(CEO 이한준) 전북지사는 '안전 최우선'가치 실천 등 강력한 안전 경영방침 전파를 위한 선언식과 재난안전 예방교육을 시행했다.
지난 22일 LH 임직원 및 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 의지를 다지는 ‘안전보건경영 선언식'을 개최한 것.
LH 전북지사는 건설현장의 체계적 안전관리를 위해 지사장 직속 안전전담조직 구성 및 인력 확충으로, 안전관리가 미흡한 현장 집중 점검 등 밀착 컨설팅을 추진한다.
또한, 획기적인 안전사고 감축을 위해 스마트 안전장비 및 안전드론 운영을 확대하는 등 안전시스템(스마트안전통합플랫폼)을 고도화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있다.
김형욱 안전관리단장은 “CEO의 중대재해 제로화 달성 의지에 적극 동참하고, 안전마인드로 안전최우선 가치를 실현하는 전북지사가 되겠다.”고 안전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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