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김제시 체육회장 이·취임식이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취임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이원택 국회의원, 정강선 전북체육회장과 전북 14개 시.군체육회장, 39개 회원종목단체, 읍면동 체육회장과 체육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에어로빅‧방송댄스 식전공연,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체육회기 이양, 공로패 전달, 취임사, 이임사, 축사, 격려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백재운 전 회장은 “한유승 회장이 앞으로 더 멋진 김제시 체육회를 만들거라는 확신이 있기에 편한 마음으로 물러나고, 한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유승 신임 회장은 취임사로 “김제시 체육인 여러분의 성원으로 향후 4년간 민선2기 김제시체육회의 중책을 맡게 되어 깊은 감사와 아울러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제 김제의 체육인은 하나가 되어 함께 뜻을 모아 김제 체육의 미래를 위한 동행을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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