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 충경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현장 점검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 충경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현장 점검
  • 한종수 기자
  • 승인 2023.05.1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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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불편 최소화와 빠른 공사 추진 주문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선전 의원)가 16일 충경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선전 의원)가 16일 충경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선전 의원)가 16일 충경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사업은 다가교에서 병무청 오거리까지 총 1.2㎞ 구간에 170억 원을 들여 보차도 구분 없는 광장형 도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현장 교통 상황과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박선전 도시건설위원장은 “충경로는 전주의 역사를 함께 한 시민의 도로”라며 “시민 불편 없이 빠른 사업 추진으로 공사가 원활히 완료돼 충경로 일대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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