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 문화·체육시설 현장활동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 문화·체육시설 현장활동
  • 한종수 기자
  • 승인 2023.05.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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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기샘 국민체육센터, 전주혁신도시 라온체육센터와 영화종합촬영소 방문 현장활동 펼쳐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송영진 의원)가 17일 올해 개관을 앞둔 관내 체육시설 2곳과 전주영화종합촬영소를 방문했다.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송영진 의원)가 17일 올해 개관을 앞둔 관내 체육시설 2곳과 전주영화종합촬영소를 방문했다.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송영진 의원)가 17일 올해 개관을 앞둔 관내 체육시설 2곳과 전주영화종합촬영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체육시설은 서신동에 위치한 도내기샘 국민체육센터와 전주혁신도시 라온 체육센터로 두 곳 모두 다목적체육관과 수영장을 포함한 지상2층, 지하1층 규모로 건립되며 올해 7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체육시설 현장을 방문해 현황 브리핑을 들은 문화경제위 위원들은 시설 건립의 원만한 마무리와 앞으로 있을 조례 개정 및 위·수탁 협약 등 행정 업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함께 방문한 전주영화종합촬영소는 2008년 개관한 영화 촬영 지원 센터로 최근 25년까지 230억 원을 들여 새롭게 버추얼 스튜디오를 조성 중이다.

송영진 문화경제위원장은 “문화·체육시설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며 “원활한 업무 추진으로 시설들이 하루 빨리 시민들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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