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덕유산리조트, 티롤호텔 복원 공사 '한창'
무주덕유산리조트, 티롤호텔 복원 공사 '한창'
  • 고달영 기자
  • 승인 2023.05.21 1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2월 초 정식 재 오픈 예정으로 '기대와 설렘' 가득 차
118실 객실 규모인 오스트리아풍 티롤호텔 새롭게 단장 복원 중.

 

무주덕유산리조트내 티롤호텔 공사현장 모습(사진=고달영 기자)

20일 무주덕유산리조트 티롤호텔 복원공사가 한창 진행 중으로 '기대와 설렘'이 교차된다.

총 118실 규모의 티롤호텔은 오스트리아 티롤지방 전통양식으로 디지인된 유럽풍 고급호텔로 정평이 있었다.

순조로운 재 오픈 진행 스케쥴은 오는 10월 중 공사 마무리, 11월은 각종 집기.비품 및 운영시스템 전반을 보완한 후 12월 초 정식 재 오픈으로 기대된다.

공사관계자에 따르면 "동양 최대의 고급스런 호텔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각종 소요자재 등 투입되는 모든 부문에서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 복원공사 및 리모델링은 지난 2021.2.21 상층부 일부 화재로 인한 소실 부분을 재탄생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만선베이스에서 바라 본 공사현장 모습(사진=고달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