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공리 방향 배방교앞 통행차량 통과시 대부분 중앙선 침범 여전

천혜의 관광지를 찾는 무주구천동내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삼공리 방향 배방교앞 선형공사 현장,
24일 새벽 7시 경 일 평균 수백대의 차량통행이 빈번한 곳으로 사고우려와 안전불감증에 대한 관계당국의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된다.
국도 37호선인 이 구간은 당초 심곡리 비탈면 정비사업 일환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적 조치를 위해 무주군에서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현장은 중앙선 침범은 물론 급커브와 진출입시 오히려 일부 운전자들 과속으로 인한 차량훼손 및 사고우려가 매우 높다는 지적이 크다.
따라서 무주군 및 관계 시행사는 즉각적인 안전조치가 매우 절실히 요구된다.

한편 본 구간은 관광객들의 많이 운집하는 하계 성수기를 앞두고 오는 8월 말 준공예정 공사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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