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재향무주경우회(회장 황경택)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안보현장 견학에 나섰다.
이날 황 회장을 비롯한 16명 회원들은 여수를 찾아 북한반잠수정 및 무기전시장 등을 둘러보며 안보현장 견학으로 나라사랑과 역사의식 함양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황 회장은 "많은 회원들이 참석치 못해 다소 아쉬운 점은 있었다"면서"이번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회원간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며, 나라사랑에 다시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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