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콘텐츠 활용, 영어교육 내실화 꾀한다
EBS 콘텐츠 활용, 영어교육 내실화 꾀한다
  • 강귀철 기자
  • 승인 2023.06.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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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9일 ‘EBSe 활용교사 10기 위촉식 및 간담회’ 가져
전북교육청은 9일 국립전주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전북 EBSe(EBS English) 활용 교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전북교육청은 9일 국립전주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전북 EBSe(EBS English) 활용 교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전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EBS와 연계한 학교 현장의 영어교육 내실화를 꾀한다.

전북교육청은 9일 국립전주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전북 EBSe(EBS English) 활용 교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 및 간담회는 EBSe 콘텐츠의 학교 현장 활성화 및 EBS와 전북교육청 간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전북 EBSe 활용교사 9명(초등 7명, 중등 2명)과 EBS 창의융합교육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위촉식과 함께 EBS와 전북교육청의 2023년 EBSe 및 AI펭톡 주요 사업에 대한 협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전북 초·중등 EBSe 활용교사들의 2023년 활동 계획을 발표하고 공유하며 EBSe 콘텐츠 활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EBSe 활용교사들은 하반기부터 현장 교사들을 대상으로 AI 펭톡·EBSe 활용 연수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AI 펭톡 주요기능 소개, 활용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학교현장의 관심을 높이고, 활용을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강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전북 EBSe 활용교사들이 학교에서 다양한 EBSe 콘텐츠를 활용하고 활성화시키는 주역이 될 것”이라며 “개별 학급에서의 활용뿐만 아니라 지역별 사례 나눔을 통해 양질의 EBSe 콘텐츠를 적극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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