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50인 미만 노인복지시설에 전문 영양사 지원
식약처, 50인 미만 노인복지시설에 전문 영양사 지원
  • 전북투데이
  • 승인 2019.07.0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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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달부터 영양사가 없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급식 위생·영양관리' 시범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체기능 저하로 씹고 삼키기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사 등 전문 인력이 직접 시설을 방문, 체계적인 위생과 영양관리 지원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Δ입소자 건강 특성을 고려한 식단·레시피 제공 Δ조리·배식 지도 및 영양상담 등 영양관리 Δ식재료 보관·시설 환경·개인위생 등 위생관리 지도 Δ식생활 교육 지원 등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인천 등 7개 지자체가 운영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시설을 활용한다.

따라서 지원을 희망하는 노인복지시설 등에서는 해당 지역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다양한 급식관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의경 식약처장이 이날 시범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급식관리지원센터를 현장 방문해 센터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이 처장은 해피시니어스 요양원을 방문해 센터의 급식관리 지원 현장을 직접 참관하고 지원 서비스에 대한 의견 청취와 함께 입소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관리도 당부할 계획이다.

이 처장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 급식에 대해서 위생과 영양관리를 처음으로 지원한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를 거쳐 전국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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