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한식전문조리학교인 국제한식조리학교(학교장 민계홍)가 도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식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9학년도 2학기 실습 위주의 단기과정 신입생을 오는 8월 23일까지 모집한다.
국제한식조리학교(CCIK)는 국제적 감각을 지닌 한식 셰프를 양성하기 위해 정부 및 지자체가 뜻을 모아 우리나라 최초로 지난 2011년 설립됐다.
국내외 다수의 셰프를 배출하였고, 해외 진출을 위한 시스템 및 인프라도 충실히 갖추고 있는 글로벌 한식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정부의교육 공신력을 인증받은 평생교육원이다.
모집대상은 40명(고등학교 졸업생 이상 누구나 응시가능)으로, 개설과목은 향토음식, 저장발효음식, 찬품, 궁중의례음식과 일상식, 아시아조리(일식, 중식), 한식디저트카페 및 제과제빵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제한식조리학교(CCIK) 홈페이지 또는 상담전화(230-1660~1667, 1604)를 이용하면된다.
국제한식조리학교(CCIK)는 각 분야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사진을 구성해 외식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성공사례 및 현장감 있는 실무 노하우 등을 전달하고, 이와 병행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반도 운영해 취업・창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국제한식조리학교는 2012년 9월에 개원, 2019년 3월까지 9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98명의 국내외 취업을 성공시켜 ‘한식 스타 셰프’를 배출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전북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