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축제, 역사적 흔적 결여...참여도·판매 모두 경제성과 멀어져
진안홍삼축제, 역사적 흔적 결여...참여도·판매 모두 경제성과 멀어져
  • 임성택 기자
  • 승인 2023.11.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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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창옥 의원 "진안고원을 축제명으로 하거나, 진안고원에 부제명을 붙이는 축제명을 찾아야"
- 홍삼축제의 재조명과 진안군 축제의 나아갈 방향 제시

진안군의 대표 축제인 홍삼축제에 대한 명칭과 역사적 결여성이 도마위에 올랐다.  

진안군의회 동창옥 의원(나 선거구·사진)은 지난 22일 제28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홍삼축제의 조명과 진안군 축제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동 의원은 “홍삼축제는 농특산물 축제로 분류할 수 있다”며 “농특산물 축제의 포인트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에 중심을 두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 지역경제와 연계시키는 것으로 진안의 대표축제인 홍삼축제가 이런 요건에 충족되는지 조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13년부터 개최한 홍삼축제는 연도표기 축제로 역사적 흔적이 결여되어 있으며, 참여도는 물론 홍삼 유통, 농특산물의 판매까지 경제성과는 멀어져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농특산물, 산림자원, 지리적 특성, 문화적 역사성과 결합되어 도시브랜드로 사용하고 있는 진안고원을 축제명으로 하거나 진안고원에 부제명을 붙이는 축제명을 찾는 방법”을 제안했다.

동창옥 의원은 끝으로 “먹거리, 역사, 산림, 농특산물 등 다양성을 담아낼 수 있는 축제명을 통해 우리 지역 축제가 한걸음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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