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완 군산시의원 "시민들의 원활한 공공시설물 활용을 위한 창구 일원화 필요"
서동완 군산시의원 "시민들의 원활한 공공시설물 활용을 위한 창구 일원화 필요"
  • 고달영 기자
  • 승인 2024.06.10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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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서동완 의원(사진)은 10일 제264회 제1차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시민들의 원활한 공공시설물 활용을 위한 창구 일원화가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서동완 의원은 "군산시는 시민들과 타 지역 방문객들을 위해 각종 사업과 시설물들을 조성하고 관리·운영하고 있으나, 동일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시설임에도 관리부서가 각각이어서 이용자들이 이 부서 저 부서에 연락하고 확인해야 되는 번거로움과 불편함이 발생되고 있다"며 "몇 년전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하다는 민원을 받아 의회에서 체육진흥과에 관리·운영을 일원화할 것을 주문, 이에 체육진흥과에서는 실태조사를 통해 여러 부서에서 조성해 관리·운영하던 체육시설물들을 체육진흥과로 일원화해 이용자들이 시설을 예약하는데 시간 낭비를 줄이고 한 번에 확인하고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군산시가 위·수탁하고 있는 캠핑장만 보더라도, 2개 부서에서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야외 공연장은 6개 부서에서 각각 관리·운영 중에 있는데, 먼저 캠핑장 예약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이 각각의 사이트마다 들어가 보고 확인하는 불편함 없이, 한 개의 사이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예약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행정에서 선제적으로 추진해야 할 행정서비스 아니냐고 지적했다.

또한 군산시에 조성된 28개 야외공연장을 이용하고자 하면 각 부서로 연락하여 원하는 날짜에 이용이 가능한 지 일일이 확인하는 수밖에 없고, 그마저도 군산시 누리집에서는 야외 공연장으로 검색하면 관광진흥과밖에 나오지 않아 어느 부서에서, 어떤 시설을 가지고 있는지 조차 확인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서동완 의원은 "군산시민들을 비롯한 이용자들의 접근을 쉽게 하여 스케줄을 보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창구를 한 곳으로 일원화시켜야 시민들의 불편함은 줄어들 것이고, 이는 시민들로 하여금 군산 시정의 만족도가 상승하게 하는 ‘적극행정’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민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설이나 사업에 대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궁극적으로는 시설관리공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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