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민선 8기 2주년 남원시, 민선 8기 최대성과 거둬
[특집] 민선 8기 2주년 남원시, 민선 8기 최대성과 거둬
  • 형상희 기자
  • 승인 2024.07.01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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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으로 교육 거점도시 기틀 마련’ 등 10대 성과 창출
- 최경식 남원시장, 미래산업 선도하고, 정주여건 쇄신 통해 새로운 도시경쟁력‘확보’
- 민선 8기 후반기 “남원 경제 부흥 견인하는 본격적인 성과 창출하겠다”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융성하는 남원, 새 희망 남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던 민선 8기 최경식 남원시장이 7월 1일자로 취임 2주년을 맞이했다.

최 시장은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을 시정비전으로 세우고, 지난 2년간 시민 중심의 시정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공약사업을 충실히 이행해온 것은 물론, 1천여 공직자와 함께 각 분야별 현안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는 등 남원 미래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았다.

그 결과 민선 8기 최대 성과로 꼽히는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으로 교육 거점도시 기틀 마련’, ‘역대 최대규모 국·도비 확보로 남원시 예산 1조원 시대 개막’, ‘각종 외부평가 결과 우수기관 선정, 인센티브 최고 확보’ 등 민선 8기 남원시정 변화를 눈부신 성과로 이끌며 미래산업을 선도하고, 도시 경쟁력을 새롭게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민과 함께 이룬 남원 민선 8기 2년을 10대 시정성과로 짚어본다./편집자 주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으로 교육 거점도시 기틀 마련

뭐니뭐니해도 민선 8기 남원시정의 최대 성과는 지난해 11월13일 교육부 「2023 글로컬대학」 선정으로 8만 시민과 30만 향우의 오랜 염원이자 남원시정 제1과제인 서남대 문제를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으로 해결한 것이다.

이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폐교 지방대학을 활용한 지역재생 모델 제시한 것으로 지역과 대학이 폐교된 대학의 문제를 혁신과제로 삼아서 대안을 제시했다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

남원시는 이로써 오는 2027년까지 총 604억원의 예산을 투입, 전북대 남원 글로컬캠퍼스에 K-컬쳐, K-커머스, K-테크 등 3개 학부를 신설할 수 있게 됐다.

그로인해 학부별, 학년별 100명씩 모집, 1,200명의 학부생이 우리 남원에 머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은 물론 외국인 유학생 대상 1,000여명의 한국어학당 운영과 판소리, 전통목기, 드론 등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타운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설립 추진을 위해 시는 올 3월 舊서남대학교 남원캠퍼스 부지 및 시설의 매입 계약을 체결하면서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에 첫 발걸음을 내딛고, 현재는 미준공건축물 철거와 내부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역대 최대규모 국·도비 확보로 남원시 예산 1조원 시대 개막

남원시는 민선 8기 출범이후 지난 2년간 역대 최다 공모사업 선정, 역대 최대규모 국·도비 확보로 지자체의 성장동력을 한껏 드높이기도 했다.

실제로 재정자립도 8%대인 남원시 발전과 미래를 위해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최 시장이 가장 먼저 사활을 건 것은 대규모 공모사업 발굴과 선정이었다.

이에 최 시장은 지난 2년간 부처 문턱이 닳도록 광폭행보를 펼치는 것은 물론, 전방위적인 예산행보를 통해 현재까지△지역활력타운(220억원)△농촌협약(387억원)△곤충산업 거점단지(200억원)△2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24억원)△SW 미래채움센터 구축(98억원)△주촌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396억원) 등 총 217건 공모사업에 4,610억원의 예산을 확보, 남원시 미래성장동력의 기틀을 마련했다.

한편 최경식 남원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국 ·도비 예산을 역대 최대로 확보하면서 남원시 첫 본 예산 1조원 시대도 열기도 했다.

 

각종 외부평가 결과 우수기관 선정, 인센티브 최고 확보

남원시의 저력은 사실상 외부 평가로 더 입증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기관」 지자체 최초 대통령 표창에 이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대상」 대통령 표창 인센티브 15억원 확보, 한국매니페스토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SA) 달성, 행정안전부 「지자체 합동평가」 최우수 기관 달성 등 총 143건에 선정, 38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남원시 위상과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

민선 8기 2주년 남원시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성과는 국내 및 국외 대외적인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면서 남원시 위상과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한 부분이다.

실제로 남원시는 180만 전북도민이 참여했던 제59회 전북도민체전을 지난해 성공 개최한 데 이어, 국내 최초 FAI 드론레이싱을 유치하는 등 35개국 2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2023 남원세계드론제전도 성공 개최, 전 세계에 드론 레저스포츠 도시로서의 남원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알렸다.

또 이 기간에 제31회 흥부제, 문화재야행, K-명승, 국제도예캠프 등 5개 가을축제를 연계 개최함으로서 ‘남원’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성공했다.

그 뿐인가. 남원대표 축제인 제 94회 춘향제도 올해 ‘세계화’와 ‘참여’코드로 △정체성 확립(한복)△4천여명이 참여한 대동길놀이△126개 부스 직영 및 백종원 협업 등으로 바가지요금 근절△70여개 프로그램 확대△글로벌 춘향 선발 등 여러 성공요인에 따라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면서 K-컬쳐 중심으로 우뚝 서며 역대 117만여명이 찾는 등 화제성 뿐 만 아니라 흥행까지 대성공시켰다.

여기에 민선 8기 출범 이후 남원만의 매력과 미래가치를 나타낼 수 있는 새로운 도시브랜드(BI)를 개발한 부분도 남다른 성과다.

김병종 교수의 화홍산수를 모티브로 개발된 도시브랜드(BI)는 2024 소비자가 뽑은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역사·문화·생태자원 연계 체류형 문화·관광산업 거점 도약

민선 8기 남원시정 성과로 역사, 문화, 생태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문화관광거점을 이룩한 점도 괄목할 만한 성과다.

실제로 지난 2023년 9월 1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남원의 유곡리·두락리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최종 등재되면서 남원의 역사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에 남원세계유산이 지역의 경제·관광산업을 견인하는 또 다른 원천이 될 수 있도록 현재 ‘남원 가야고분군’ 의 세계유산 콘텐츠 활용 방안 및 체험형 프로그램 발굴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과 함께 가야고분군 홍보관 건립도 추진 중이다.

또, 지난 2023년 10월 18일 지리산 국립공원 최초로 정령치 습지와 운봉 백두대간 일원이 환경부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받은 부분도 의미있는 성과다.

이번 지정으로 그간 지리산 국립공원으로 묶여 각종 규제로 인한 개발의 어려움을 해결하게 된 단초를 마련한 것은 물론, 이에 따라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에코촌 등 생태관광 기반시설을 조성 유치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밖에 2024년 정유재란 남원성 전투·만인의총 의의 반영 천재교육 등 역사교과서 등재를 비롯해 문화예술의 테마로 3,000억원 규모의 함파우 아트밸리 마스터플랜을 수립함으로 체류형 문화·관광산업 거점 도약의 기틀도 마련했다.

 

미래산업 육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또 민선 8기 남원시정에서는 신성장산업 육성을 통한 미래 먹거리 육성으로 양질의 일자리도 창출했다.

이를 위한 발판으로 도내 최초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 200억원 확보, 사매 일반산업단지 내 곤충 생산·가공·유통시스템 구축 및 연구개발 등 농생명 바이오 6차 산업화 기반을 마련했으며, (재)바이오산업연구원 연계 바이오테스팅 센터(190억원), 바이오 소재 융합센터 구축(190억원) 으로 천연물 바이오소재 생태환경 기반을 구축했다.

이밖에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과 2년 연속 드론실증도시 선정으로 드론 이착륙장 조성, 드론 배송, 드론통합관제 등 실증사업 추진, 다목적 드론 활용센터 건립(107억원)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드론‧UAM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해가고 있으며 여기에 국한하지 않고 레저, 스포츠, 게임, 관광 분야도 적극적으로 육성할 계획으로 드론‧UAM산업의 확장성도 추진하고 있다.

 

촘촘한 출산․보육․교육‧복지시스템 구축으로 정주환경 개선

민생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경쟁력 있는 선진농업 육성에 매진한 부분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로 꼽힌다.

실제로 시에서는 지난 2년간 소상공인 상가환경개선자금을 4억원에서 9억원으로 확대했고, 금융특례지원 확대로 대출가능액도 25억에서 55억원으로 상향한 바 있다.

여기에 지역을 대표하는 인증 음식점 ‘춘향애(愛)맛’ 20곳을 선정하고, 브랜드 이미지 개발 및 착한가격업소 지원 확대는 물론 경외상가 청년몰 조성에 앞서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월광포차를 운영하는 등 민생경제를 활성화시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원푸드(백향과) 재배기술 정립 및 시제품 개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확대(2022년 50명⇒2023년 213명⇒2024년 366명), 대산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혁신단지(47.1㏊) 농생명산업지구 계획 수립, 남원형 스마트팜 보급, 80억 기금 마련 등 선진 농촌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는 부분도 미래농업을 이끄는 지름길로 작용하고 있다.

그밖에 출산·보육·교육‧복지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남원 정주여건을 대폭 개선하고 있는 것도 민선 8기 2주년 성과 중에 남다른 성과다.

그도 그럴 것이 남원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원정출산을 막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교육특구 선정(2024.2.28.)△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2024.5.30.)△아이맘행복누리센터 운영△인재학당△남원시립 청소년예술단 창단△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 운영 등을 통해 정주여건을 쇄신하는 등 변화하는 새 희망 남원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는 중이다.

 생활인구 유치 등 지방소멸위기 적극 대응

한편 지난 2년간 지방소멸위기에 적극 대응해 지자체의 도시경쟁력을 한껏 빌드업시킨 점은 여러 가지로 특별한 성과다.

이를 입증하듯, 행정안전부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 결과 상위 20%에 포함되는 A등급 획득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사상 최대 규모인 112억원을 확보하면서 인구소멸도시에서 빚어지는 원정출산을 막기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남원 인재학당 건립 등 총 5개 사업 추진에 날개를 달게 됐다.

이밖에도 남원시는 지방소멸대응책으로 생활인구 TF팀 신설, 전국 최초 생활인구 기본조례 제정, 남원누리 시민제도 운영, 정책고객 DB 4만명 확보(디지털관광주민증 등)로 생활인구 정책 알림 서비스 제공, 부서별 63개 중점과제 추진, 빈집 DB 구축(966호)및 빈집 매입 시책사업(50동)을 추진하는 등 지속가능한 남원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남원시는 민선 8기 지난 2년간 ‘시민이 행복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분야별 다양한 시정추진을 통해 남원의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했다.

[인터뷰-최경식 남원시장]

최경식 남원시장
최경식 남원시장

“후반기 시정은 더 큰 남원의 미래를 완성하기 위해 시민과 더 협치, 일하는 성과중심 조직 완성해 본격적인 성과 창출하고, 강소기업과 공공기관을 유치함으로 남원의 경제 부흥을 견인하겠다”

최경식 시장은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한마음 한뜻으로 남원발전의 열망과 신뢰를 보여 준 시민들과 그 여정에 함께해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전반기에 남원발전의 초석을 탄탄히 세웠던 만큼 지난 2년간의 토대 위에 후반기부터는 남원경제 부흥 등 작지만 강한 도시, 성장잠재력 높은 도시 남원으로 이끄는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3년 차부터는 남원의 미래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시민과 더욱 협치하면서 일하는 성과 중심의 조직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으로는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국유재산과 부지교환 및 2026년 운영목표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강소기업과 공공기관을 유치하는 등 남원의 경제 부흥을 견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최 시장은 “남원의 미래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드론 레저·스포츠·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KTX 남원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지정, 곤충산업 고도화를 추진하는 등 더 과감한 실행, 끊임없는 도전으로 작지만 강한도시, 성장잠재력 높은 도시 남원의 더 큰 미래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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