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까지 법인세 중간예납하세요"…대상 법인 41% 감소
"9월2일까지 법인세 중간예납하세요"…대상 법인 41% 감소
  • 전북투데이
  • 승인 2019.08.0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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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산법인의 중간예납 세액 납부기간이 오는 9월2일로 다가왔다. 올해 중간예납 대상 법인은 영세 중소기업의 납부의무 면제로 지난해보다 4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되는 법인은 올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를 중간예납 대상기간으로 해 9월2일까지 법인세 중간예납 세액을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법인세 중간예납 대상법인은 영세 중소기업 납부의무 면제로 지난해 72만2000개보다 29만4000개 감소한 42만9000개로 집계됐다.

중간예납 대상 법인은 사업연도가 6개월을 초과한 법인이 대상이며, 올해 신설된 법인과 이자소득만 있는 비영리법인, 휴업 등의 사유로 올해 상반기 사업실적이 없는 법인 등은 중간예납세액 납부의무가 없다.

올해 1월1일 이후 개시하는 사업연도부터는 중소기업(직전 사업연도 기준)인 내국법인이 직전 사업연도 기준 중간예납 계산액이 30만원 미만인 경우 납부의무가 면제된다.

영세 중소기업은 '중간예납 세액조회 서비스'를 통해 직전 사업연도 기준 중간예납 계산액이 30만원 미만에 해당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중간예납 대상 법인은 직전 사업연도 법인세의 2분의 1을 납부하거나, 올해 상반기 영업실적을 중간결산해 자기계산한 뒤 납부하는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홈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는 경우 중간예납 세액을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신고서 미리채움 서비스를 통해 별도 서류없이 손쉽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한편 국세청은 일본의 수출규제, 자금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등에 대해 신청에 따라 최대 9개월까지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납부연장은 홈택스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거나, 우편 또는 관할 세무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납부할 세액이 1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납부기한이 경과한 날부터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이 되는 날까지 분납할 수 있다.

올해 12월 결산법인의 법인세 중간예납 세액의 분납기한은 10월2일이며 중소기업은 11월4일까지 분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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