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 지켜주고 싶다 뜻 전해
- 설 명절에도 성금 1백만 원과 3백만 원 상당의 배도라지즙 기탁
- 지역업체로서 공존의 본보기 보여 귀감
- 설 명절에도 성금 1백만 원과 3백만 원 상당의 배도라지즙 기탁
- 지역업체로서 공존의 본보기 보여 귀감
무주군은 3일 농업회사법인 ㈜포렘 박미란 대표가 생천마진액 2백 박스(1천 6백만 원 상당)를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무주군청에서 진행된 기탁식에서 박미란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기운을 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몸에 좋은 천마진액을 준비했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이 돼서 건강한 무주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전했다.
농업회사법인 ㈜포렘(직원 수 18명)은 건강식품(배도라지즙, 홍삼 및 천마제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올 설 명절에도 간부들이 모금한 1백만 원과 직접 생산한 배도라지즙도 1백 박스(3백만 원 상당)를 기탁해 귀감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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