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소담스퀘어전주 등 각종 시설 운영 점검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소담스퀘어전주 등 각종 시설 운영 점검
  • 한종수 기자
  • 승인 2024.09.0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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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스퀘어전주, 드론스포츠복합센터 및 드론축구 상설경기장, 월드컵경기장, 에코시티복합커뮤니티센터 등 현장 방문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전윤미)가 3일 소담스퀘어전주, 드론스포츠복합센터 및 드론축구 상설경기장, 월드컵경기장, 에코시티복합커뮤니티센터를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문화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중소기업을 위한 공간 스튜디오인 소담스퀘어전주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추진 사업 및 향후 운영 방안 등을 청취했다. 소담스퀘어전주는 디지털커머스 인프라 구축 및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지원 등을 위해 맞춤형 디지털 전환 교육, 라이브방송 제작 지원, 온라인플랫폼 입점, 사설․장비 대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의원들은 또 드론스포츠복합센터 건립 현장과 드론축구상설경기장을 방문해 건립 개요 및 진행 상황, 운영 계획 등을 살폈다. 월드컵경기장에서는 라커룸, 벤치, 그라운드, 기자회견실, 이동국존 등을 둘러보고 향후 운영 방안 등을 점검했다.

이후 시범운영을 시작한 전주 송천동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 현장에서는 그간 추진 상황과 현장 점검, 향후 운영 계획 등을 파악하고 차질없는 운영을 주문했다.

전윤미 위원장은 “지역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현장 활동은 물론 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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