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전북지부”)는 지난 1월과 6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4일(수)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헌혈은 기나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건협 전북지부 임직원 및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아름다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건협 전북지부 김민수 본부장은 “헌혈은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방법이다”라며, “공익의료기관으로서 나눔과 상생 가치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단체헌혈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 전북지부는 단체헌혈을 비롯해 의료 소외계층 건강검진, 후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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