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관 이사장을 비롯한 김왕배 의료분과위원장, 이하 20여 명 위원들
"범죄예방 및 피해자 발굴시 최선으로 지원 및 상담에 앞장 서겠다."
모범적인 의료분과 위원들- 후미진 소외계층 발굴 및 봉사에 최선 다 할 터.
"범죄예방 및 피해자 발굴시 최선으로 지원 및 상담에 앞장 서겠다."
모범적인 의료분과 위원들- 후미진 소외계층 발굴 및 봉사에 최선 다 할 터.
법무부·전주지방검찰청산하 사)전주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의료분과는 9월 정기 월례회의를 25일 성황리 개최됐다.
전주시내 금양정에서 마련된 이날 정기회의는 하재관 이사장을 비롯한 김왕배 의료분과위원장이하 2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미있는 시간이 공유됐다.
특히 이날 최유 총무는 회의 개시후 국민의례, 내빈소개,위촉장 수여, 꽃다발 전달과 이사장님 인사말씀에 이어 지원센터 소식 순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전반적으로 회의내내 편안한 분위기 속 6명의 신입위원(김동현 세무사외 5명)들이 소개돼며 꽃다발 증정에 따른 새롭게 힘찬 출발을 위한 박수와 함께 비교적 엄숙하게 실시됐다.
하재관 이사장은 "오늘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돼 매우 기쁘다"며"늘 어두운 사각지역에 있는 우리곁 범죄 피해자들을 향해 따뜻한 지원과 온정의 손길로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말했다.
이어 "전주지역내 범죄피해자 지원에 솔선한 결과, 현재 우리 지원센터가 중흥기를 맞고있다"면서"앞으로도 후미진 한켠 어둠속에 있는 사회적 약자, 장애우, 취약한 여성들에게 정성껏 돌봄을 다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의료분과는 다음달 15일 진안홍삼스파에서 현 전주지검 박영진 검사장, 한기식 차장검사 등이 함께 한 가운데 '범죄 피해자 지원위한 다각화 방안 마련'과 활로 모색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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