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우리병원(시재봉 행정원장)은 천년의 숲으로 우거진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 함양산삼축제장을 지난 6일 찾았다.
이날 시재봉 전주병원 행정원장을 비롯한 직원 및 한전통물리치료협회 관계자들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역사랑 실천은 물론 주민건강'을 위한 무료 의료 봉사를 실시해 의미를 더 했다.
주로 간단 시술인 물리치료와 척추와 목 건강을 위한 올바른 자세 유지를 통해 근육 이완과 혈액순환을 촉진함으로써 통증 완화 및 유연성을 향상토록 시범과 함께 모범적으로 실시했다.
시재봉 원장은 "현재 자체 보유 시설인 척추재활센터내 디스크 중점 병원으로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를 상호 보완하고 있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통증완화와 호전 치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혹여 궁금사항시는 ☎ 063-710-3114 / 24시간 MRI 문의 - 010-7106-31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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