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5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예술‧관광상 추천 공모
- 도내 문화예술‧관광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명 선정
- 도내 문화예술‧관광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제2회 전북특별자치도 예술‧관광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11월 15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전북특별자치도 예술‧관광상’은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예술과 관광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적극 발굴하고 전북별자치도의 위상을 높이고자 지난해 제정됐다.
재단은 접수된 후보자 중에서 심의위원회 평가를 통해 총 15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2025년 1월에 진행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표창장이 주어지고 더불어 공적 아카이브 전시를 제공할 계획이다.
추천 대상은 3년 이상 전북특별자치도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기관, 기업)이며. 본인 및 단체의 추천은 불가하고 문화예술 및 관광분야 단체, 지자체, 기관 또는 만 19세 이상 개인 등 제3자의 추천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15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재단 누리집(www.jbct.or.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방문접수,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h1112@jbct.or.kr)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 이경윤 대표이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예술‧관광상은 도내 곳곳에서 묵묵히 애쓰고 있는 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북돋우고, 관광인들의 관광산업 발전 동력제고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기획정책팀(063-230-74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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