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풍남로타리클럽, 사랑의 백미 전달
전주풍남로타리클럽, 사랑의 백미 전달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9.08.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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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저소득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한 백미 100포 후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주시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전달됐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회장 민경춘)은 27일 전주시에 사랑의 백미 100포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은 풍남로타리클럽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이 따뜻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민경춘 풍남로타리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을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인기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곳을 찾아 참 봉사의 나눔을 실천하는 전주풍남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979년 5월 창립한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은 회원 279명을 보유한 대한민국 최대 클럽으로, 매년 3억원 이상을 지역사회봉사 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예수병원 암환자 수술비 지원사업 △모범 중고생 장학사업 등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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